화엄사. 친근한 불교문화재 활용을 위한 세미나 개최 화엄사. 친근한 불교문화재 활용을 위한 세미나 개최 친근한 불교문화재의 활용을 위한 세미나가 눈길을 끌었다. 구례 화엄사(주지 덕문)은 지난 13일 화엄료에서 ‘문화재, 국민 속으로 가다’라는 주제로 화엄사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건축물 위주의 불사를 지양하고, 화엄사의 풍부한 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해 일반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이번 세미나에는 △‘화엄사의 역사적 가치와 발전방향’ :김동현(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화엄사 불교문화유산의 가치’ : 최응천(동국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화엄사 불교미술’ : 임영애(경주대 문화재학과 교수) △‘화엄사 사찰 조경의 보존과 활용’ : 홍광표(동국대 조경학과 교수) △‘화엄사 석조 문화재 현황 및 보존방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