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흥천사 가족수계법회 봉행 군산 흥천사 가족수계법회 봉행 군산 흥천사가 무너지는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고 행복한 가족의 삶을 위한 가족수계법회를 봉행했다. 흥천사(주지 법희)는 6월 4일 큰 법당에서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스님을 수계법사로 가족수계법회를 봉행했다. BTN 불교TV의 불자가족 신행공동체 캠페인 ‘우리는 불자 가족입니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수계법회는 130여가족 500여명이 참석해 불자가족으로서 가족 신행공동체를 이루고, 법문을 듣고, 항상 수행하고, 자비행을 실천하며 서원을 이루는 불자가족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불자가족들에게 오계를 설한 성우스님은 법어를 통해 “계를 수지 한다는 것은 윤회의 고리를 끊고 영원히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며 그 터전이며 사다리이다”고 전제하고 “가족 모두가 불자로서 행복한 신행활동을 할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