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마을 자비원, 암환자 및 독거노인 돕기 위안잔치 “명절 앞 잔치로 외로움 해소되길” 연꽃마을 자비원, 암환자 및 독거노인 돕기 위안잔치 전주시 노인복지봉사회 연꽃마을 자비원 (대표 정인스님)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암환자 및 독거노인 15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1월 19일 전주 르윈호텔 백제 홀에서 경로잔치는 정인스님, 소담불교박물관장 법성스님, 임현기 한국노인복지봉사회장, 이창승 르윈호텔 회장, 전주시 사회복지 관계자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 수 한방병원의 건강상담과 아리랑 예술단의 위문공연, 나눔위안잔치, 장기자랑, 유공자 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인 스님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맞이할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잔치마당을 준비했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선물과 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