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교계 정유년 화합으로 새 출발 대구 불교계 정유년 화합으로 새 출발 대구불교총연합회(회장 효광. 동화사 주지)가 정유년 새해 건강과 화합을 다짐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월 6일 대구 ‘MH’컨벤션 6층 연회장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는 대구지역 스님들과 신행단체장, 기관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날 하례회에 참석한 지역 불교계 지도자들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돌아보고 국가적 혼란을 극복하는데 올 한해 불자들이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효광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 불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불교발전과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의 고난을 살피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대구불교총연합 이사장 성문스님은 “우리 불교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