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흥사 송월스님 서예작품전 군산 성흥사 송월스님 서예작품전 군산 성흥사 송월스님의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서예작품전이 9월 2일~8일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평소 수행의 일환으로 써오던 서예작품과 문인화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금강경 병풍, 반야심경 병풍, 연, 달마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송월스님은 “서예전문가는 아니지만 수행삼아 한자 한자 써오던 작품과 습작들을 한자리에 모아 작품전을 열게 됐다” 며 “수행자로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다시 깨어나 꽃을 피우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고 말했다. 3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읍 일광사 승천스님,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 익산 태봉사 주지 영산스님, 순창 장덕사 주지 청암스님, 김관영 국회의원, 박정희 군산시의장, 박순호 원광대 교수 등 사부대중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