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7 글 목록
썸네일 전북 봉축위, 봉축 문화행사 연이어 개최 전북 봉축위, 봉축 문화행사 연이어 개최 어린이 큰잔치, 불교합창제,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제도 함께 열려 부처님 오신 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성우스님. 금산사 주지)가 대규모 봉축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봉축위는 4월 23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제 13회 전북어린이 잔치와 행복바라미문화축전, 전북불교합창제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자연친화적인 사고력을 개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일깨우기 위해 준비한 어린이 잔치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부로 나뉘어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또 부처님 그리기, 사경, 연꽃 등 만들기, 108염주 꿰기, 다도체험의 불교문화 체험활동과 투호, 줄넘기, 단체줄넘기, 그네타기, 굴렁쇠 굴리기, 막자치기 등의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
해인사 원당암, 혜암대종사 탄신 97세 기도법회 해인사 원당암, 혜암대종사 탄신 97세 기도법회 대한불교조계종 제10대 종정 혜암 대종사 97세 탄신기도 법회가 4월 28일 해인사 원당암 선불당에서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원각스님과 혜암문도회 회장 성법스님을 비롯한 혜암문도스님, 해인사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했다. 해인사 방장 원각스님은 “어려움속에서도 불사를 회향하신 큰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더욱 열심히 수행, 정진하는 것이 자기 성찰과 불교의 발전이 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문도회장 성법스님은 “법신은 오고 감이 없으니 매사에 말을 아껴 침묵지키는것이 중하다”면서 “큰 스님의 과거생 ,현생의 인연으로 수행 정진만이 부처님의 가피을 얻고 성불의 길을 가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썸네일 한국불교대학 감포도량, 보은전 낙성식 봉행 한국불교대학 감포도량, 보은전 낙성식 봉행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5월 1일 감포도량에서 사부대중 1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보은전’ 및 공덕대탑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회주 우학스님의 천일 문무관 결사를 기념해 조성된 보은전 지상 3층, 총 면적 1,200㎡로 1천여명의 대중법회를 열 수 있는 규모다. 1층 무일법당은 스리캉카 정부가 기증한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고 사경 및 명상 수행장소로 사용될 2층 공덕법당은 비취를 원재료로 한 관세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3층 선재법당은 차실과 요사채로 꾸며져 있다.. 보은전은 한국불교대학 회주 우학스님의 천일 무문관 청정결사를 기념하고 잊고 지내는 모든 이들의 은혜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건립됐다. 우학스님은 “육조 혜능스님께서 열반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