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16년 봉축행사 준비를 위한 전통등만들기 행사 진행 광주. 2016년 봉축행사 준비를 위한 전통등만들기 행사 진행 전통한지에 물감을 들인 전통등(燈)의 아름다움은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불교계에서 이어온 전통등의 아름다움은 부처님오신날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다. 화려한 전통등 행진과 불을 밝힌 등의 아름다움을 전승하기 위한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불교연합회(회장 연광)는 지난 21일~23일까지 광주불교회관 2층 법당에서 서울 연등회 보존위원회의 지원으로 ‘2016빛고을관등회 전통등 강습회’를 열었다. 이날 강습회에는 전영일공방 작가 6명의 지도로 전체 50여 명의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4개의 대형등(燈) 만드는 과정을 진행했다. 광주 전통등기획단장 혜월스님(한마음선원 광주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은 전에 삼배를 하듯이 간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