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국사 선양회 떡국 떡 전달 진각국사 선양회 떡국 떡 전달 사)진각국사 선양회(대표 대현스님)는 1월 29일 화순군(군수 구충곤)에서 지역 어려운 형편있는 가정 13개 읍면의 250세대에 떡국 떡 1,100kg을 전달했다. 2,2kg씩 전체 500박스가 보내진 이날 전달식에는 대현스님, 진각국사 선양회 회원스님을 비롯해 화순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대현스님은 소감을 통해 “설날은 새로운 해를 맞아 가족이 같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다. 명절날 떡국을 통해 가족간에 소중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각국사 선양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떡국 떡 500상자 5백만원 상당을 화순군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후원해준 선물을 지역 대상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선각종 자비의 연탄 전달 광주전남지역 설맞아 온정 전달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불교계의 따뜻한 정(情)이 이웃에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대한불교선각종 옴천사(총무원장 정암)는 지난 1월 29일 정암스님, 최영호 남구청장, 이민수 광주불교방송사장, 종단 임원 스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비의 연탄 3600장을 광주 남구 관내 저소득층 12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선각종 사회복지원에서 종도와 신도들의 따뜻한 온정을 모아 마련한 연탄으로, 선각종은 2016년 말까지 전체 3만장을 모아 광주 및 영암, 강진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암스님은 전달에 앞서 “설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