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정인스님, 암환자 및 독거노인 돕기 위안잔치 전주 정인스님, 암환자 및 독거노인 돕기 위안잔치 연꽃마을 자비원 대표 정인스님이 이끌고 있는 한국노인복지봉사회 전주시지회가 설을 앞두고 암 환자 및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열었다. 2월 2일 전주 리윈호텔 백제홀에서 열린 이날 경로위안잔치는 정인스님, 소담불교박물관장 법성스님, 임현기 전북지부장, 전주 수 한방병원 임선영원장, 이창승 리윈호텔 회장, 송채옥 덕진구 사회과장을 비롯한 전주시 사회복지 담당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인 스님은 “불교는 자기를 깨닫는 것으로 생활 속에서 어려운 주민을 돕는 것이 참다운 부처라는 생각에 1991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노인 및 암환자들을 보살피고 있다” 며 “앞으로도 언제나 수행하는 생활 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 참다운 불자가 됨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