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사, 삼성각 중창 낙성식

무심사, 삼성각 중창 낙성식

2018년 11월 11일 by jeungam

    무심사, 삼성각 중창 낙성식 목차

무심사, 삼성각 중창 낙성식

前직지사 주지 자광 스님 등 300명 동참

낙동강 무심사(주지 무심)는 10월 28일 삼성각 중창 낙성식을 비롯해 칠성여래·용왕·산신 점안법회 및 제5회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낙성식에는 前직지사 주지 자광 스님과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 

주지 무심 스님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불자님들이 마음을 내주셔서 불사를 원만 회향했다. 불보살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극락보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산사음악회에서는 창녕문화원 민요 동아리, 한국무용디딤새 동아리, 무심사 신도회 등과 함께 깊어가는 낙동강변의 깊어가는 가을을 마음껏 즐겼다. <손문철 현대불교신문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