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전북종무원, 육군 부사관학교 위문법회 봉행

Posted by 정암
2018.08.27 10:00 불교뉴스/신행 포교

태고종 전북종무원, 육군 부사관학교 위문법회 봉행

태고종 전북종무원, 육군 부사관학교 위문법회 봉행

태고종 전북종무원이 무더위 폭염속에 힘든 훈련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부사관후보생들을 위한 위문법회를 봉행했다.

태고종 전북종무원(원장 진성스님. 마이산 탑사 주지)는 8월 12일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 호국 충국사(지도법사 정수)에서 부사관 후보생들을 위해 법회를 열고 위문공연을 선사했다.

전국을 휩쓸고 있는 폭염속에서 진행된 이날 법회는 진성스님을 비롯해 태고종 전북종무원 총무국장 송운스님, 교임국장 현진스님, 원경사 자비스님, 대구 혜인정사 진송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이명섭 호국충국사 금강회장, 최미자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370여명의 부사관 후보생들이 참석했다.

자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부사관 후보생 여러분은 나라의 기둥이고 명품이다” 며 “나와 국가를 위한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기간동안 열심히 정진해달라”고 말했다.

진성스님은 법문을 통해 6.25 전쟁에 참여한 터키의 노병의 예를 들며 “대한민국 육군의 중추적 기능을 하고 있는 부사관 후보생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며 “그 누구도 가능성이 없을 것 같은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여러분들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군인이다”고 강조했다.

스님은 이어 “폭염속에 힘든 훈련을 소화하다보면 많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부사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법회 후에는 마이산 탑사 봉사단 이재현 거사의 사회로 위문공연이 펼쳐졌다.

탑밴드의 신나는 난타공연과 색소폰 공연에 이어 진성스님과 혜인정사 진송스님과 혜인정사 부자들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 진안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팀은 법당을 가득 메운 부사관후보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위문법회에서 태고종 전북종무원과 마이산 탑사는 장병들을 위해 떡볶이와 아이스크림을 또 진안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제공했다.

이날 법회에 참석한 심윤지부사관 후보생은 “임관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동안의 고된 훈련 속에서 신앙의 힘을 비롯하여 이러한 위문 행사들이 많이 버팀목이 되었던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위문 행사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고, 남은 기간 동안에 최선을 다해 무사히 임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명섭 육군부사관학교 호국충국사 금강회장은 "호국충국사 금강회에서도 이 불자 후보생들이 좀 더 많이 생기고, 야전에 나가서도 불자 부사관으로서 군 불교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금강회에서도 다각적으로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태고종 전북종무원, 육군 부사관학교 위문법회 봉행진성스님과 대구 혜인정사 진송스님이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태고종 전북종무원, 육군 부사관학교 위문법회 봉행색소폰 연주

태고종 전북종무원, 육군 부사관학교 위문법회 봉행마이산 탑사 탑밴드 공연모습

태고종 전북종무원, 육군 부사관학교 위문법회 봉행댄스동아리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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