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복지관, 라면 5,700상자 전달

고창종합복지관, 라면 5,700상자 전달

고창지역 저소득층에 전달

선운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스님)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5,700박스를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둔 2월 8일 ㈜프로그텍서비스(대표 변지훈)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라면 전달은 고창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원스님은 “명절이면 더욱 쓸쓸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이번 나눔을 통해 좀 더 따뜻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