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지장천일기도 회향 및 지장천불 점안

Posted by 정암
2018.01.22 11:11 불교뉴스/신행 포교

고창 선운사 지장천일기도 회향 및 지장천불 점안

고창 선운사 지장천일기도 회향 및 지장천불 점안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가 지난 2014년 4월 입재해 3년여간 진행된 지장보궁 지장천불조성을 위한 천일기도 회향법회와 지장천불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선운사는 1월 7일 지장보궁에서 지장보궁의 지장천불 조성을 발원하고 진행된 천일기도를 회향하고 지장천불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 강주 재연스님을 증명법사로 진행된 이날 점안법회는 삼화삼청, 신중작법, 점안식, 관음시식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운사 승가대학장 환성스님을 비롯한 학인스님들과 선운사 대중스님, 천일기도에 동참한 불자등 300여명이 동참했다.

그동안 선운사는 천일기도를 진행하면서 매주 토요일 철야정진을 하는 등 기도와 수행을 병행하면서 불자들의 동참을 이끌어 왔다.

경우스님은 “그동안 천일기도와 지장천불 조성불사에 동참한 불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며 “선운사 사부대중은 불자들의 기도원력을 바탕으로 전 사부대중은 기도와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장성지로 널리 알려진 선운사는 이번 지장천불 점안을 계기로 지장성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선운사는 1월 6~1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단기출가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각박한 현대사회의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의 가치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체험하는 출가체험 템플스테이는 7명이 동참해 한국불교의 전통문화와 수행정신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출가체험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예불, 좌선, 1080배, 금강경 독송, 법문 청취, 초기불전 특강, 걷기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기간 동안 매일 발우공양으로 점심식사를 하게 되며 오후 에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오후불식도 체험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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