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회관 보현사 108순례단 200회 맞아

Posted by 정암
2017.08.28 11:19 지역불교/전주 완주 김제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108순례단 200회 맞아전북불교회관 보현사 108산사순례단은 8월 17일 전주혁신도시 수현사 대법당서 순례 200회 회향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108순례단 200회 맞아

지난 17년간 전국 명찰과 기도도량을 순례하며 신심을 다지고 있는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108산사순례단(단장 하유호)이 200회 성지순례를 맞았다.

108순례단은 8월 17일 전주혁신도시 수현사 대법당에서 순례 200회 회향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108순례단은 역대 조사스님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사찰을 찾아 108번뇌를 닦는다는 의미로, 2000년 11월 당시 금산사 주지 도영 스님 발의로 창단됐다.

이날 법회에는 그동안 108순례단을 지도한 학림사 주지 일원 스님, 은적사 주지 석초 스님, 지월 스님, 구담 스님 등 스님들과 지역 신행단체장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일원 스님은 축하법문을 통해 “성지순례를 가는 곳마다 절도 다르고 부처님도 다르다. 내면속의 깊이 존재하는 자신을 찾아 성불의 인연을 맺어나가는 108순례단이 돼야 한다”며 “진실한 사랑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며 부처님의 마음을 닮아 깨달음을 성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유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역대 단장님과 지도법사 스님들의 지도로 200회 성지순례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불보살님의 가피력과 대자비심을 바탕으로 지극한 신심과 원력으로 부처님을 닮아가는 108순례단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0회 성지순례를 맞은 108순례단은 17년간 연인원 2만 명에 육박하는 불자들이 동참했으며, 다녀온 사찰 수만 해도 500여 곳에 달한다. 그중에는 북한의 금강산 보현사를 비롯해 인도, 미얀마 등 해외 성지순례도 5개국 10여 곳에 포함된다. 또한 5대 적멸보궁과 삼보사찰은 물론 전국 불교성지를 순례하면서 참회기도 정진을 하며 신심을 다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결제철이면 봉암사, 대승사와 같은 선방의 대중공양을 하고 불교계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불교계에 쾌척한 군불교 발전기금과 포교기금만 1억 원에 이른다. <현대불교신문 조동제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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