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정사 진신사리 이운 및 마정수기 대법회 봉행

요산정사 진신사리 이운 및 마정수기 대법회 봉행

2017년 04월 10일 by jeungam

    요산정사 진신사리 이운 및 마정수기 대법회 봉행 목차

요산정사 진신사리 이운 및 마정수기 대법회 봉행

요산정사 진신사리 이운 및 마정수기 대법회 봉행

 

대한선불교 원효종 울산 요산정사(주지 청암)는 4월 3일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 및 마정수기 대법회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마하출라롱컨대학 한국분교 총장 도성스님(부산 태종사 주석)과 대한불교원효종 총무원장 우석스님, 종회의장 태일스님, 태고종 종회의원 해각스님, 혜민스님 ,마하출라롱컨대학 한국분교 박규일교수, 이성순교수, 요사정사 불자들이 동참했다.

 

요산정사에 봉안된 부처님 진신사리는 태국 국립 마하출라롱컨 불교대학교에 봉안되었던 사리 중 일부이다.

 

 

요산정사 주지 청암스님은 “온갖 봄꽃들이 만발한 봄날의 요산정사에 진신사리를 봉안하게 된 것은 마치 영산화상에서 부처님 설법시 꽃비를 내리는 것과 같이 환희에 찬 순간이다”며 참석한 대중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태국 국립마하출라롱컨대학교 교수 사와이 스님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 사리를 봉안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스님과 불자들이 기도하면 날마다 좋은날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도성스님은 법문을 통해 “스님과 함께 신심으로 기도 정진해서 행복한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수행 정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동참한 불자들은 사와이 스님과 도성스님을 법사로 마정수기 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의 위신력과 자비의 원력에 힘입어 감응하여 주기를 발원했다. <손문철 현대불교신문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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