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교정협, 수용자위해 설맞이 사과 전달

전주교도소 교정협, 수용자위해 설맞이 사과 전달

2017년 02월 13일 by jeungam

    전주교도소 교정협, 수용자위해 설맞이 사과 전달 목차

전주교도소-설맞이-선물전달

전주교도소 교정협, 수용자위해 설맞이 사과 전달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 승천스님. 일광사 주지)은 설을 앞둔 1월 26일 전주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사과 1,500개를 전달했다.

전주교도소 교정 협의회와 불교, 기독교, 원불교, 일반교화 분과위원장들은 전주교도소 내 전체 수용자들의 설 명절 선물로 사과를 준비해 전달했다.

승천스님은 설 선물을 마련해준 불교분과 진성스님, 기독교분과 오성택 목사, 원불교 봉공회 안현숙 회장, 일반분과 위원장들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설 명절을 맞아 수용자들이 정성으로 가져온 사과를 맛있게 드시고 고향의 가족을 생각해 열심히 수용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교도소 김승만 소장은 “추운 계절에 전주교도소 수용자들이 설 명절 차례를 생각하면서 수용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매번 사과를 주시어 수용자들을 대신에 감사를 전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