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응 지수 대종사 12주기' 다례재 봉행

'관응 지수 대종사 12주기' 다례재 봉행

2016년 03월 27일 by jeungam

    '관응 지수 대종사 12주기' 다례재 봉행 목차

 

'관응 지수 대종사 12주기' 다례재 봉행

'관응 지수 대종사 12주기' 다례재 봉행

관응당 지수 대종사 12주기 추모 다례재가 3월 17일 김천 직지사 중암에서 봉행됐다.

김천 직지사 중암(주지 도진)은 3월 17일 ‘관응당 지수 대종사 원적 12주기’를 맞아 경내 영산대보전에서 다례재를 봉행했다.

이날 다례재에는 직지사 부주지 정신스님, 통도사 전 주지 원산스님, 운문사 승가대학 학장 일진스님, 운문사 주지 진광스님, 관응문도 대표 덕해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했다.

동참대중들은 지수 대종사의 ‘눈에 보이는 모두가 도다’ 라는 주제의 지수 대종사 스님의 육성법문이을 청취했다.

 

관응 스님은 탄옹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34년 금강산 유점사 강원을 졸업하고 1936년 비구계를 수지했다. 직지사 주지, 원로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2004년 2월28일 세수 95세, 법랍 76세로 원적에 들었다. <손문철 현대불교신문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