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네트워크와 (사)자연음식문화원 송년의 밤

전북불교네트워크와 (사)자연음식문화원 송년의 밤

2015년 12월 16일 by jeungam

    전북불교네트워크와 (사)자연음식문화원 송년의 밤 목차

 

생명평화센터-송년의 밤

전북불교네트워크와 (사)자연음식문화원 송년의 밤

전북지역에서 생명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전북불교네트워크와 (사)자연음식문화원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2월 13일 전주시 금암동 생명평화센터에서 열린 이 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스님, 강천사 주지 종고스님, 실상사 주지 응묵스님, 전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대표 법일스님,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전북불교네트워크와 자연음식문화원의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한 영상 시청, 대표인사말, 법어, 만찬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법스님은 “분쟁이 발생했을 때 가장 고통받는 사람은 바로 약자들이다” 며 “대화와 소통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화쟁사상을 통해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편, 전북불교네트워크와 (사)자연음식문화원은 2016년에 전북불교의 네트워크 강화, 사찰음식강좌와 시민식생활교육, 자비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