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노인복지센터, 대해행복밥상 열어

대해노인복지센터, 대해행복밥상 열어

2015년 11월 24일 by jeungam

    대해노인복지센터, 대해행복밥상 열어 목차

 

대해노인복지센터, 대해행복밥상 열어

대해노인복지센터, 대해행복밥상 열어

대해노인복지센터.지역 어른들 초청 만발공양 개최

대해노인복지센터(센터장 무진, 법림사 주지)의 어르신 식당인 ‘대해행복밥상’이 지난 11월 14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한 대해행복밥상은 광주 동구 소태동 일대 주택가 땅 30평 땅을 구입해 작은 식당으로 꾸몄다. 전체 60석 규모의 이곳에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누구나 1000원이면 한 끼의 맛있는 건강한 밥상을 먹을 수 있다.

무진스님은 개관식에서 “고령화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대해행복밥상을 개원했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조미료 등이 없는 건강한 집밥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관 의미를 설명했다.

개관에 이어 대해행복방상의 옆에 있는 대해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역 관내 소태동, 학동, 학운동, 남구 방림동에 거주 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비나눔 만발공양’을 실시했다.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동참한 이날 만발공양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개관식, 개관커팅식, 만발공양, 문화공연(아이예술단, 가수) 등을 진행했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