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삼존불 개금불사 회향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삼존불 개금불사 회향

2015년 07월 16일 by jeungam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삼존불 개금불사 회향 목차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삼존불 개금불사 회향

 

부안 내소사(주지 진학스님)는 7월 11일 대웅보전 삼존불 개금불사 회향 법회를 봉행했다.

 

대웅보전에서 열린 개금불사 회향 점안법회에는 내소사 봉래선원장 철산스님을 증명법사로 부안 실상사 주지 지안스님이 법주를 맡아 진행됐다.

 

내소사 주지 진학스님은 “내소사 대웅보전의 주불인 석가모니불과 좌우 협시보살인 문수 ․ 보현보살상은 원만한 덕상과 단아한 종호로 많은 불자들의 경배의 대상이 되어 왔으나 개금의 연대가 오래되어 퇴색하여 그동안 개금불사를 진행해왔다” 며 “이번 개금불사에 동참한 불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34년(633년) 혜구 두타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보전(보물 291호), 봉래루, 영산회 괘불탱화(보물 1368호), 내소사 동종(보물 277호)등 많은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한 사찰로 특히 전나무 숲길과 대웅보전의 보상화를 조각한 꽃살무늬 창살로 유명하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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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삼존불 개금불사 회향부안 내소사는 7월 15일 대웅보전 삼존불 개금불사회향법회를 봉행했다

 

내소사 삼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