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연합합창제 성황리 개최

전북불교연합합창제 성황리 개최

2015년 05월 29일 by jeungam

    전북불교연합합창제 성황리 개최 목차

전북불교연합합창제 성황리 개최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하는 연합합창제가 5월 15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4번째 맞이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는 김제 보리수 합창단, 금산사 바라밀 합창단, 천태종 만월사 합창단, 전북 부처님세상 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 무주 부루나 합창단, 참좋은 우리절 합창단 등 7개 합창단이 동참해 아름다운 선율로 객석을 가득메운 500여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밖에 원불교 원음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합동공연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또 전북도립예술단 창극단장 송재영 명창이 특별공연이 열렸다.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합창제를 봉행하는 간절한 마음도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신념과 의지에서 비롯된다” 며 “정성을 다해 부처님을 찬탄하는 찬불가마다 처렴상정의 가르침을 일깨워주는 연꽃으로 활짝 피어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