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각사, 재활용장터 보물섬 첫 장터 열려

무각사, 재활용장터 보물섬 첫 장터 열려

2013년 03월 20일 by jeungam

    무각사, 재활용장터 보물섬 첫 장터 열려 목차

 

광주 무각사-재활용장터-보물섬 개최

무각사 2013년도 첫 보물섬 개최

 

 

 

 

불교·원불교·천주교·기독교 등 4대 종교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광주지역 재활용장터 '보물섬'이 올해의 첫 개장을 지난 3월 9일에 열었다.

 

광주 무각사(주지 청학) 주차장에서 지난 2009년 3월 첫 장터를 연 보물섬은 누구나 자신만의 중고물품이나 개인 물품을 들고 나와 판매가 가능한 나눔장터로 판매의 일적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 첫 장을 연 보물섬은 지난해까지 무각사앞 주차장에서 열렸지만, 올 해부터는 무각사 문화관 앞마당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장을 펼치게 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날 개장식에는 주지 청학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 개신교 정관채 목사,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컷팅식을 갖고 올해 장터의 첫 시작을 알렸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

 

무각사&#44; 재활용장터-보물섬
각 종교 대표 지도자들이 재활용장터 무각사 보물섬의 개장을 축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