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미얀마 제다원학교에 학용품 전달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미얀마 제다원학교에 학용품 전달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부설 어린이청소년공동체 나무숲(대표 연광스님, 증심사 주지)에서는 국제국호단체인 더프라미스를 통해 스님들이 지은 제따원학교(교장 우하대사)에 책걸상 및 학용품 등 약 600여 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미얀마 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이 함께 닭싸움, 축구 경기, 축하공연 등의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연광스님을 비롯 어린이와 청소년 등 21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된 제4회 선재역사문화탐방은 지난 1월 4일~11일까지 양곤, 바간, 만달레이, 밍군, 네피도의 주요 파고다와 유적지를 방문하고, 아웅산 폭파현장, 그리고 양곤박물관, 재래시장 등을 탐방하였다. <양행선 현대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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